일반적으로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입도가 가능할 경우 동도 선착장에서 20~30분 정도 머무를 수 있으며, 기상 사정 등으로 입도가 불가능할 때는 배를 타고 섬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경상북도-반크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7 반크 독도 탐방 캠프'에서 독도평화호 (경상북도 행정선)을 타고 독도에서 1시간 가량 머무르며 동도의 구석구석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독도 동도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리의 영토, '독도'가 한글, 한자, 영문으로 새겨진 표석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동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동도 모습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 (1)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 (2)
동도 산책로에서 바라본 동도 선착장 모습
독도 경비대원 교대 시 수거되는 독도 우체통. 참고로 동도의 우편번호는 40240
독도 등대 옆 태극기의 모습
독도의 무인등대 사진 (1)
독도의 무인등대 사진 (2)
독도 경비대 건물 모습
괭이갈매기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
1954년 한진호 씨가 새긴 '한국령' 바위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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