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기의 한국인 강제 징용 문제는 다른 역사 이슈에 비해 덜 이슈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제 징용 피해자 분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일본 정부가 한국인들을 강제 동원한 탄광이 있는 하시마 섬 (군함도)을 '일본의 근대화 유적'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하였을 때, 우리 정부는 당연히 반대하였고,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 사실을 추후에 알리기로 약속하는 조건 하에 등재를 합의하였으나, 일본 정부는 그 직후에 말을 바꿨으며, 아직까지도 강제 징용 문제를 숨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강제 징용 노동자 문제도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강제 징용 노동자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강제징용 노동자 기억 캠페인에서는 '강제 징용'과 '강제 징용 노동자'의 사전적 정의를 소개한 뒤 국내 (인천, 제주)와 일본 지역에 남아 있는 강제 징용 노동자들의 흔적과 그곳에 끌려가신 피해자 분들의 생활 등을 소개하고, 강제 징용과 관련하여 방문해 볼 만한 곳들도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마 섬을 비롯한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 노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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